살아가는 이야기
기억속의 바다
거북선
2007. 5. 16. 11:13
지울 수 없는 기억속의 바다.
내 코끝까지 다가와 집어 삼킬것 같은 바다의 냄새, 그리고 타는 엔진의 냄새.
거대한 이 자연과의 싸움을 의연하게 바라보고 있노라면 뿜어져 나오는 내속의 기개.
그 바다 위에서 자신과의 끝없는 싸움을 펼쳤을 이순신.

내 코끝까지 다가와 집어 삼킬것 같은 바다의 냄새, 그리고 타는 엔진의 냄새.
거대한 이 자연과의 싸움을 의연하게 바라보고 있노라면 뿜어져 나오는 내속의 기개.
그 바다 위에서 자신과의 끝없는 싸움을 펼쳤을 이순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