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룡
그가 그토록 무술에 정진했던 이유는 자아와의 대면이다.
육체는 겉모양일 뿐이다.
그리고, 성격이 그의 영혼을 나타낸다.
그가 육체를 단련해 정진했던 이유
그것은 자아와의 대면이었다.
"당신이 어떤 삶을 산다해도 당신 자신에 대해서 알지 못한다면
결코 인생의 어떤 달콤함도 맛보지 못할것이다."
그리고 절권도를 통해 무너뜨려야 할 대상은
"싸움의 끝은 자기 자신을 향해 있는 것이다.
자기 자신을 안다는 건 타인의 움직임과 마음을 이해한다는 뜻이다"
바로 이소룡, 자기 자신이었다.
"무술에 있어서 지식이란 자아를 아는 것이다."
찻잔의 효용성은 그것이 비어 있는 상태에서 만들어진다.